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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사시는 성도 여러분,

새벽에 기도를 드리다 어제 저녁의 말씀에 너무 감사해서 함께 나눕니다.

 

"기도하며 살자"

그리스도인은 기도의 능력으로 삽니다. 그러나 알면서도 가장 실천이 안되는 것이죠.

기도하지 않는데도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기도는 우리를

살게 하는 힘입니다. 기도 없이는 생명이 없고 부흥이 없습니다.

 

하루에 10분 간절히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10명의 성도들이 있으면 그 교회는 부흥한다고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기도 외에 구원의 길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기도하지 않을리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믿을 만한 다른 것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존 번연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도은 내 영혼의 방패요,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이요,

기도는 사탄을 향해 휘두르는 채찍이다" 그러므로 사탄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라고 그러는 것이죠. 존낙스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 없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고

외쳤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도 기도의 삶을 살지 않으시겠습니까?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가정, 기도하는 교우,

하나님께서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지 않겠습니까?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의 삶 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세상을 개선하고, 교회를 바꾸고, 사람을 변화 시키는 것은 오직 기도의 능력입니다.

 

이번 연말기도주간을 통하여 우리가 드리는 간절한 기도의 불길이 교회 전체에 퍼져나갈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히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연말기도주간 집회에 성도님들을 다시

한번 초청합니다. 3가정에게만이라도 서로 전화하여 더 많은 우리 교우들 참석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춘항 목사님의 어제 설교의 감격이 아직 저의 가슴에 잔잔히 메아리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기도하는 목사님이셨습니다. 오늘 저녁 말씀이 기대되지 않습니까?

한 해를 보내시면서 하나님 앞에 아뢰올 것이 없습니까? 성도님들을 오늘 저녁 기쁨으로 교회에서

뵙게 되기를 정말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을 섬기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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