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8 07:24

무릎 꿇은 나무

조회 수 36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릎 꿇은 나무


로키산맥의 해발 3천미터 높이에는 
수목 한계선 지대가 있습니다. 
이 지대의 나무들은 매서운 바람으로 
인해 곧게 자라지 못하고 마치 
무릎을 꿇은 모습을 한 채 자랍니다. 


이 나무들은 열악한 조건이지만 생존을 
위해 무서운 인내를 발휘하며 지냅니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가장 공명이 
잘 되는 명품 바이올린은 바로 
이 무릎을 꿇고 있는 나무로 만든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갖고 인생의 절묘한 선율을 내는 
사람은 아무런 고난없이 좋은 조건에서 살아온 
사람이 아니라 온갖 역경과 아픔을 겪어 온 사람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양념들중에 몇 가지 알아야 할 점 서숙형 2013.08.07 12564
189 에발산에 단을 쌓는 이유? 김노립 2011.09.26 1367
188 풍족할 때 더욱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라! 김노립 2011.09.27 1647
187 다시 세우신 하나님의 언약 김노립 2011.09.28 1370
186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김노립 2011.09.29 1398
185 말씀을 받는 축복 김노립 2011.10.02 1430
184 행복자로서의 축복 김노립 2011.10.03 1404
183 하나님의 영광과 모세의 죽음 김노립 2011.10.04 1518
182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마1:1) 김노립 2011.10.05 1368
181 예수의 족보에 나타난 두가지 특징들(마1:1-17) 김노립 2011.10.06 1442
180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의 이름 김노립 2011.10.09 1451
179 별을 좇는 사람들 김노립 2011.10.11 1363
178 주의 첩경을 예비한 침례요한이 선포한 회개 김노립 2011.10.12 1451
177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신 이유 김노립 2011.10.13 1377
176 떡으로만 살 수 없는 사람 김노립 2011.10.16 1470
175 두번째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 김노립 2011.10.17 1444
174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섬기라 김노립 2011.10.18 1389
173 천국과 함께하는 사람낚는 어부 김노립 2011.10.19 1414
172 무리인가? 제자인가? 김노립 2011.10.20 1735
171 심령이 가난한자의 복 김노립 2011.10.23 1391
170 애통하는 자와 온유한 자의 복 김노립 2011.10.24 139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