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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새벽 말씀 묵상시간에 참여하신 성도여러분,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만큼 사랑하실까요? 사실 그것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성경에도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고 밖에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처럼... 영어로는 so loved... 이 말씀의 의미는

 

자기 아들을 줄 만큼... 헬라어의 뜻은 이런 방식으로” “이렇게의 의미로서 모든 것을 줄만큼 사랑하사라는 의미로 사용된 단어입니다. 한마디로 최고로 사랑하심을 말씀하는 것이죠. 사도요한은 요한일서 31절에서 조금 다른 단어를 사용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합니다. [요일 3:1]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어떠한 사랑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이 어떠한 사랑이라는 의미는 얼마나 큰, 얼마나 놀라운 사랑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아버지께서 얼마나 크고 놀라운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는가!!! 라는 말로 표현하지 못한 요한의 감탄문임...

 

우리는 매일 새벽 시편을 통하여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시편기자의 찬양과 탄원과 탄식, 간구의 기도를 가까이서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사람은 세상이 달라 보이고 자신의 삶이 달라 보이게 되죠. 그래서 결국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들도 그런 기쁨 느껴 보고 싶지 않으세요. 오늘 이 새벽 말씀묵상 시간에 함께 묵상할 시편 21편을 통하여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과 즐거움을 맛본 다윗의 그 마음을 가지시는 시간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21:1-2, 현대인] "여호와여, 주께서 왕에게 힘을 주셨으므로 그가 기뻐하고 주께서 왕에게 승리를 주셨으므로 그가 즐거워합니다. 주께서는 그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셨고 그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영혼의 죄의 사함을 얻고 허물의 가리움을 입은 자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얻은 것보다 더 귀한 복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기쁨은 잠시 동안의 느낌으로 끝나지만 하나님이 베푸신 지극한 복은 신자의 심령에서 잔잔한 기쁨으로 멈추지 않고 흐를 것입니다.

 

이런 기쁨에 있는 영혼을 가진 사람은 어떤 형편과 상황에서도 요동하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주의 힘으로 인해 기뻐하고 주의 구원으로 인해 즐거워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힘이 아니라 주의 힘이 기쁨이 되는 오늘 하루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을 섬기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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