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벨리의 한 낮은 아직도 무덥다.
무더운 날씨엔 열을 내려주는 메밀국수로 시원한 식사시간을 맞이 하는것도
하나의 지혜가 아닐까?
야채수로 쉽게 할수 있는 소스를 직접 만들면 뒷 맛이 깔끔하다.
강습회에 직접 만든 모밀국수 한 대접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을 놓쳤다.
그래서 시식으로 준비한 국수를 사진으로 올렸는데 국수는 잘 보이지 않고
또한 좀 깔끔한 것이 떨어 지는 것 같지만 봉사자들의 넉넉함이 보인다
야채수를 먼저 만들어 놓는다
야채수만들기
재료 무 1개
양파 3개
표고버섯 6개
물 1과 1/2겔런
다시마 1장
* 다시마를 뺀 위의 모든 재료를 넣고 50분 정도 끓이다가
다시마를 넣고 10분 정도 더 끓이후 채에 물을 내린다.
3, 4일 먹을 양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플라스틱 컵에 넣어 냉동 보관해서
각종 찌게, 전골, 야채 볶을때, 김치 만들때 등 사용한다
메밀국수 (4인분 기준)
재료
메밀국수 400g
김 두장
파 4뿌리
무 조금
국수 소스 만들기
야채수 8컵
건강간장 2T
애플쥬스 3T
소금 조금
만드는 법
1) 파는 총총 썰고 김은 살짝 구워서 잘라 놓는다
2) 무는 강판에 갈고 오이는 곱게 채썬다
3) 넉넉한 끓는 물에 국수를 넣어 서로 엉키지 않게 저으며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 건진다
4) 그릇에 국수를 담고 차게 해둔 소스국물을 부은후 위에 각종 고명을 곁들여 놓는다
기호에 따라 와사비 소스를 곁들일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