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중집사님 수술 잘되었습니다

새로운 간 기증자가 준비되어서 양성중집사님은 수요일 밤(8월1일) Stanford병원에 입원하시고 오늘 아침 5시 30분경 수술이 끝났다고 임옥근 집사님이 소식을 주셨습니다. 

 의사들이 말이 수술은 아주 성공적으로 잘 되어 무사히 건강한 간 이식수술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임옥근집사님과 자녀들 사위가 병원에 있으며,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회복하고 계십니다. 

금요일까지는 계속 잠을 재워 회복시키며 경과를 지켜본다고 합니다. 

일반병동으로 옮긴 후에는 방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꽃, 화분,풍선등등은 가져올 수 없다고 합니다.

의사들의 손을 잡으시고 수술을 무사히 잘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염려하시며, 기도많이 해주신 모든 교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빠른시일내에 완전이 회복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