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숙형2012.06.23 14:16

늘 교회에서 뵙게 되지만 이렇게 훌륭하신 장로님께서

저희 곁에 가까이 계시다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렇게 큰 상을 받으시러 한국에 나가셨는데

더 감동이 되는 것은  그 상을 받으신 수요일 오후에

제가 진행하는 요리강습회에 사용할

떡을 찔때 사용하는 거즈를 선물 하실려고

시장에 나가셨다는 사실 믿어 지시는지요

보통사람이라면 할수 없는 일이지요

나이도 지긋하신 어른께서 무슨 시장에 가서 손바닥 만한 거즈를 사러나가느냐고

귀찮아 하실텐데

저를 생각해서 제게 꼭 필요한 물건을 선물로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지난 요리 강습회때 더 맛있는 떡을 만들수 있었답니다

최순업사모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모님의 내조가 오늘의 장로님을 만드셨다고 봅니다

두분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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