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완연한 4월 첫 안식일,
우리 믿음의 식구들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저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예배를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유재상(카얌선교부장)목사님께서 본 교회를 방문하여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위한 카얌선교가 우리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계속하여 성장 발전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뉴욕퀸즈교회에서 민은식(하춘순)장로님께서 이곳 프리몬트로 이사를 오셨습니다.
8개월된 손자 준기와 아드님내외를 비롯해 5명의 식구가
이제 우리 마운틴뷰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교우들은 한 마음으로 민장로님 가족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조세재(유인숙)장로님 내외분께서 오랫만에 고향교회를 방문하셨습니다.
여전히 자상하시고 인자하신 모습을 보며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크고
그 사랑은 감히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웅장합니다.
오늘도 그 사랑에 온전히 자신을 맡기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 사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