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오후 제3구역반 모임이 최충업장로님 댁에서 있었습니다.
정원을 가득채운 아름다운 꽃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의 눈으로 느낄수 있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찬양과 기도 그리고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을 더욱더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사랑과 정을 나누던
정영옥 집사님 내외분께서 시애틀로 이사를 가시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늘 신앙안에서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늘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장소를 제공하신 장로님 가정,
맛난 음식으로 참여하여 주신 구역반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