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건강동우회가 2015년 새해들어 첫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교회에 오신 봉사자들, 특히 부엌봉사팀,
그리고 안내, 의료팀, 찬양팀, 미디어, 간깅강의와 요리강좌등
각 팀에서 수고하신 주님의 사랑하는 동역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나 크고 깊습니다.
그 은혜를 생각하면 가슴이 고동치고 감동은 물밀듯이 밀려 옵니다
"그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라는 시편기자의 말씀처럼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이 말씀은 우리의 가슴을 메아리치는 질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심정으로 오늘도 우리는 교회문을 활짝 열고
보내 주신 주님의 귀한 영혼들을 맞이했습니다.
진리의 말씀인 생명이 우리속에 심기워 지고 하늘에 대한 소망은 더 간절해 집니다..
오늘 요리강좌는 맛있고 구수한 버섯청국장,
상큼한 봄향기를 풍기는 이탈리안 파세리나물, 풋배추김치,
고소한 견과통밀크레커, 일품요리 망고키노아 샐러드로 맛있는 시식회겸 저녁 식사를 나누었습니다.
동우회에 소개된 요리레시피는 본교회 웹페이지 "건강요리란"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렇게 많이 준비한 음식들이 동이 날 정도로 맛있는 저녁식사였습니다
참여하여 주신 지역교민들, 봉사자로 수고하신 사랑하는 교우님들
모두 주님의 평안 가운데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애나 집사님
그 먼길을 달려 오셔서 아름다운 찬양과 사진
웹싸이트 사역에 수고를 해 주심을 모든 성도님들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집사님의 사역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일주일간도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승리의 삶 사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