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님 & 서숙형 사모님 안녕하세요.
은지아빠 김기중입니다.
저는 Saudi Arabia 에서 근무를 마치고, 2013년 03월에 Africal Botswana 현장으로 발령이 나서 근무를 하다
최근에야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가끔 임회민 & 이양순 가족과 만나 옛날 Guam 에서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즐거웠던 날들을 회상하며,
수다와 호들갑을 떨며 즐기고 있으며, 항상 이야기 중에 김노립 목사님 & 이성민 장로님의 말씀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작년에 미국에 갔을 때 만나뵙지 못하고 와서 많이 아쉽고 섭섭하였는데 다음번 미국 방문 때는 만사를 제쳐놓고
꼭 찾아뵐까 합니다.
우리집 마나님 오경순, 김선호, 김은지는 김목사님과 서숙형 사모님의 기도에 힘입어 아주 잘 지내고 있으며,
항상 맑은 웃음과 다정한 미소로 맞아 주시던 두분의 사랑을 우리 식구 모두 마음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3년도 마무리 잘 하시고, 마운틴뷰 교회와 성도 여러분 그리고 김목사님의 가정에
항상 주님의 사랑이 넘치도록 기도속에 기억 하겠습니다.
많이 보고싶네요. 서울에서 은지 아빠 김 기 중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