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안식일 해가 질 무릎,
저희 아버님이 80세를 일기로 한국에서 주안에서 잠드셨을 때,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저희 교회에서 베풀어 주신 추모 예배와,
아버님을 여윈 슬픔과
외로움과 생전에 잘 모셔드리지 못한 불효한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있는 저에게,
따스한 위로와 조의와 격려에,
저희 유가족을 대표해서,
가슴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큰 슬픔을 나누어 주셔서, 많은 힘과 위로가 되었으며,
벅찬 감동과 하나님의 진하신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까이, 혹은 먼 곳에서도, 기도로 함께 해주신 여러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평생 여러분들의 배려와 사랑과 은혜를 잊지않고 간직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성도 여러분 가정과 하시는 사업위에 함께하시며,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사랑으로,
이 애나 가족 드림
2013.10.18 22:12
삼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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