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옥 가정교회에서 일요일 아침기도회를 마친후
부부가 투병중인 이진구 집사님 댁을 방문 했습니다.
맛있는 아침식사를 준비해 가서 드시게 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님들의 기도에 큰 힘과 용기를 갖고
투병하시는 이진구, 오인숙 집사님 에게 속히 회복되시길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진구 집사님께서 실망하시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더 의지하며 긍정적인 생각과 밝은 마음 가짐으로
투병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치유의 손길이 함께하시길 소원합니다.
아침기도회를 마치고 쉬고 싶은 일요일 오전시간에
한 성도님의 집을 방문해서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기도하며 용기를 드리시는
정영옥 가정교회의 사랑나눔의 아름다운 모습을 몇번이나 보아 왔습니다.
정영옥 사역자님과 귀가정교회 교우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