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6 23:55

나를 다 아시는 주님

조회 수 38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 시편 139:1~4 -


나를 아시는 하나님

안다는 것은 어떤것일까요..
지식으로 뭔가를 배워서 아는 것 말고 인격체 사이에서 ‘안다’는건 어떤 것일까요?

하나님이 나를 안다는건 어떤 것일까요?

하나님이 나를 아신답니다. 내게 관심을 가지고 계시답니다.

수많은 피조물의 하나로가 아니라 나라는 존재 자체에게 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시며 아신답니다.

디테일하고 구체적으로 아시고 내 행동과 생각과 말과 의도를 다 아신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아심에 감사합니다.

듣지 않는것 같은 것 같을 때도 있지만 다 듣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내 길도 알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부끄러울 때가 많은 내 생각과 말들까지 알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나를 그렇게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나도 잘 알아야겠습니다.

누군가 하나님께 박진규를 아냐고 물어볼때 안다고 대답하실 주님.

누가 제게 하나님을 잘 아냐고 물어볼때 당당히 안다고 말할 수 있게 더 잘 알고 싶습니다.

물론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아시는 것과 똑같을 수는 없겠죠.

그러나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닌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 그의 마음과 관심, 생각을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허락해주시길 원합니다.

지속적으로 깊이있는 관계를 맺어가면서 예수그리스도를,

아버지 하나님을, 성령님을 더 잘 알게 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양념들중에 몇 가지 알아야 할 점 서숙형 2013.08.07 12556
189 우리의 유일의 안전 admin 2013.12.11 1988
188 우리의 믿음을 보여주시기 위해서(새벽제단) 김노립 2011.07.11 1397
187 우리의 마음의 상태가 어떠함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김노립 2011.07.10 1426
186 우리의 년수를 깨닫는 사람의 존귀한 삶(새벽제단) MV미디어 2011.05.09 1369
185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김노립 2011.09.29 1396
184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말씀! (새벽제단) 김노립 2011.06.09 1363
183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새벽제단) MV미디어 2011.05.11 1433
182 우리를 선택하심(7/23, 월요일 교과공부) mvksda 2012.07.25 1382
181 우리는 시편을 기록하는 시인들의 삶(새벽제단) 김노립 2011.05.08 1415
180 왜 평가가 필요한가?(6/17, 일요일 과정공부) 김노립 2012.06.18 1419
179 왕으로 오신 예수님과 왕같은 제사장들(새벽제단) 김노립 2011.08.09 1378
178 오! 행복한 사람(새벽제단) 김노립 2011.05.19 1429
177 예수의 족보에 나타난 두가지 특징들(마1:1-17) 김노립 2011.10.06 1436
176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신 이유 김노립 2011.10.13 1370
175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마1:1) 김노립 2011.10.05 1362
174 영적 성장을 평가함(6/20, 수요일 과정공부) 김노립 2012.06.20 1423
173 영광의 왕이 뉘시뇨? 김노립 2011.03.28 1687
172 영광 이전에 고난(0704, 수요일 과정공부) 김노립 2012.07.05 1429
171 연말기도회에 초청합니다. 김노립 2010.12.09 1609
170 여호와의 자녀로 여호와의 성민으로(새벽제단) 김노립 2011.07.27 135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