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6 23:55

나를 다 아시는 주님

조회 수 38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 시편 139:1~4 -


나를 아시는 하나님

안다는 것은 어떤것일까요..
지식으로 뭔가를 배워서 아는 것 말고 인격체 사이에서 ‘안다’는건 어떤 것일까요?

하나님이 나를 안다는건 어떤 것일까요?

하나님이 나를 아신답니다. 내게 관심을 가지고 계시답니다.

수많은 피조물의 하나로가 아니라 나라는 존재 자체에게 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시며 아신답니다.

디테일하고 구체적으로 아시고 내 행동과 생각과 말과 의도를 다 아신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나를 아심에 감사합니다.

듣지 않는것 같은 것 같을 때도 있지만 다 듣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내 길도 알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부끄러울 때가 많은 내 생각과 말들까지 알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나를 그렇게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나도 잘 알아야겠습니다.

누군가 하나님께 박진규를 아냐고 물어볼때 안다고 대답하실 주님.

누가 제게 하나님을 잘 아냐고 물어볼때 당당히 안다고 말할 수 있게 더 잘 알고 싶습니다.

물론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아시는 것과 똑같을 수는 없겠죠.

그러나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닌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 그의 마음과 관심, 생각을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허락해주시길 원합니다.

지속적으로 깊이있는 관계를 맺어가면서 예수그리스도를,

아버지 하나님을, 성령님을 더 잘 알게 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양념들중에 몇 가지 알아야 할 점 서숙형 2013.08.07 12564
189 "발관리 강의" - 박병호 내과의사 2018년 3월 17일 Stanley 2018.03.23 2215
188 59회 건강 요리 세미나 Stanley 2018.08.17 2146
187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김노립 2010.11.21 2140
186 이방인들과 같지 않게(8/14, 화요일 교과) 김노립 2012.08.15 2100
185 이번주 교과 요약 김노립 2012.08.17 2097
18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dmin 2013.12.30 2073
183 인간의 도움을 admin 2013.12.13 1996
182 우리의 유일의 안전 admin 2013.12.11 1994
181 신선한 인사(일요일 09/09) 김노립 2012.09.10 1973
180 조그만 일로 감정을 상하지 않게 admin 2013.12.05 1960
179 질투와 의심 admin 2013.12.06 1948
178 적은 결과로 실망하지 말라 admin 2013.12.08 1938
177 봉사의 날들 admin 2013.12.09 1925
176 헌신, 사랑, 자아희생 admin 2013.12.04 1907
175 아침기도회에서 받은 은혜! admin 2013.11.25 1871
174 필객의 붓 김노립 2010.11.21 1861
173 사람이 무엇이관대 시편8편 김노립 2011.03.08 1757
172 61회 건강 요리 세미나 1 Stanley 2019.02.18 1738
171 모이기를 힘쓰는 성숙한 교회 김노립 2011.01.26 1736
170 무리인가? 제자인가? 김노립 2011.10.20 173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