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6 10:18

너는 내 것이라!

조회 수 33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너는 내꺼야!

 

 

작은 배를 들고, “이건 내꺼야, 내가 만들었어라고 말했던 소년은 큰 실망을 겪어야 했다. 어느 날, 소년은 배를 가지고 호숫가로 가서 맑고 푸른 물 위에 그 배를 띄었다. 그 작은 배는 잔물결이 이는 물 위를 떠다니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돌풍이 불어 소년이 들고 있던 줄을 낚아채 가버렸다. 점점 더 멀리 마침내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그 배는 떠내려갔다. 소년은 그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린 채 슬퍼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수개월이 흐른 어느 날, 소년이 장난감 가게를 지나는데, 무언가가 그의 주의를 끌었다. 이럴 수가 있을까? 정말일까? 더 가까이에 가서 보았다. 그거였다. 그렇다. 진열장에 있는 것은 그 소년의 작은 배였다. 너무나 기뻐서, 소년은 가게 안으로 뛰어 들어가 주인에게 진열되어 있는 배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건 정말로 그 소년의 것이었다. 그가 만들었으니, 그렇지 않은가? “미안하구나하고 가게 주인은 말했다. “그렇지만, 이젠 내꺼야. 네가 갖고 싶으면, 돈을 가지고 와서 사야 해.” 소년은 그 가게를 나왔다. 그리고 그 배를 다시 가져오기로 결심했다. 마침내 그날이 왔다. 소년은 가게 안으로 들어가 어렵게 번 돈을 계산대 위에 놓았다. “제 배를 사려고 왔어요.” 점원은 돈을 계산했다. 충분했다. 그 배를 가슴에 안은 그 소년의 얼굴은 미소와 함께 밝아졌다.

 

너는 내 꺼야하고 그는 말했다. “두 번 내 꺼야. 내가 너를 만들었기에 내 꺼고, 지금은 내가 너를 샀기 때문에 내 꺼야.”

 

- 척 스윈돌의 설교예화

 

* 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양념들중에 몇 가지 알아야 할 점 서숙형 2013.08.07 12564
189 생명이란 무엇일까요? 김노립 2011.05.18 3795
188 이상구박사 건강 세미나가 열립니다 file 김노립 2011.05.17 3865
187 Come, Gracious Sprit admin 2014.06.20 3085
» 너는 내 것이라! admin 2014.03.06 3362
185 무릎 꿇은 나무 admin 2014.02.28 3649
184 성품과 품성 admin 2014.02.21 3742
183 더 좋아지는 인생 admin 2014.02.14 3222
182 나를 다 아시는 주님 admin 2014.02.06 3812
18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dmin 2013.12.30 2073
180 인간의 도움을 admin 2013.12.13 1996
179 우리의 유일의 안전 admin 2013.12.11 1994
178 봉사의 날들 admin 2013.12.09 1925
177 적은 결과로 실망하지 말라 admin 2013.12.08 1938
176 질투와 의심 admin 2013.12.06 1948
175 조그만 일로 감정을 상하지 않게 admin 2013.12.05 1960
174 헌신, 사랑, 자아희생 admin 2013.12.04 1907
173 아침기도회에서 받은 은혜! admin 2013.11.25 1871
172 은혜란 무엇인가? mvksda 2013.01.11 3389
171 신선한 인사(일요일 09/09) 김노립 2012.09.10 1973
170 핍박받는 자들에게 주시는 약속(금주교과 요약) 김노립 2012.09.10 23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