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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1님!
어느날 따스한 햇살이 스며드는
창가에 앉아....
세상것 모두 내려놓고
지난 날들의 추억들를 글로 수놓고 계신
님의 모습 너무도 아름답군요
찔래꽃이 있는 곳에는 뱀이 있다고 하여 조심조심
까시 찔릴세라 조심조심
연하게 솟아 나온 달콤한 찔래순 꺾어 먹노라면
그리도 행복했었지요
아름다운 시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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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모습 너무도 아름답군요
찔래꽃이 있는 곳에는 뱀이 있다고 하여 조심조심
까시 찔릴세라 조심조심
연하게 솟아 나온 달콤한 찔래순 꺾어 먹노라면
그리도 행복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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