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숙형2012.09.28 15:17

저녁에 동네를 걷는데 환한 보름달이 얼마나 정겹게 느껴지는지요

어릴적 옹기 종기 한상에 둘러 앉아 송편 만들던 시절이 그립군요

돌아 가고픈 그 시간들이 오늘따라 더 밀려 오네요

허전한 마음 보름달로 담아 보렵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