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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뷰교회에서 봉사하시는 곽도찬 장로님께서 서울공대출신중에 가장 영예로운 상이라고 할 수 있는 자랑스런 서울공대 동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정말 자랑스런 곽장로님의 시상소식에 개인적으로도 기쁨을 감출 수 없고 교회에도 큰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건강한 가운데 인류복지를 위한 더 큰 공헌을 기대합니다. 아래 내용은 수상에 관한 기사의 한 부분입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우일) 12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과 곽도찬 미항공우주국(NASA) 에임스 연구센터 박사를 '자랑스런 공대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하여 지난 6월 13 12 서울 관악구 교내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시상하였다.

 

박사는 1964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체역학 분야의 권위자인 박사는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운행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엔진을 탄생시키는데 공헌했으며 인공심장의 개발에도 핵심적으로 관여했다.

 

한편 서울대 공대는 1993년부터 공대를 졸업한 동문 산업기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거나 뛰어난 학문적 성취로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홍세희기자-

 

20120619_165048.png

마운틴뷰교회 곽도찬장로님(오른쪽) 자랑스런 서울공대 동문상을

수상하신 후 기념촬영 - 장로님께서 우리교회 계신것이 자랑스럽네요!

곽도찬-shor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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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례 2012.06.19 10:31

    곽도찬  장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믿음의 한 가족임을 인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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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숙형 2012.06.23 14:16

    늘 교회에서 뵙게 되지만 이렇게 훌륭하신 장로님께서

    저희 곁에 가까이 계시다니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렇게 큰 상을 받으시러 한국에 나가셨는데

    더 감동이 되는 것은  그 상을 받으신 수요일 오후에

    제가 진행하는 요리강습회에 사용할

    떡을 찔때 사용하는 거즈를 선물 하실려고

    시장에 나가셨다는 사실 믿어 지시는지요

    보통사람이라면 할수 없는 일이지요

    나이도 지긋하신 어른께서 무슨 시장에 가서 손바닥 만한 거즈를 사러나가느냐고

    귀찮아 하실텐데

    저를 생각해서 제게 꼭 필요한 물건을 선물로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지난 요리 강습회때 더 맛있는 떡을 만들수 있었답니다

    최순업사모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모님의 내조가 오늘의 장로님을 만드셨다고 봅니다

    두분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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