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교회 선교 이모 저모

by 최충업 posted Oct 04,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크기변환_DSC00868.JPG 크기변환_DSC01072.JPG 크기변환_DSC00838.JPG크기변환_DSC00894.JPG크기변환_DSC00897.JPG크기변환_DSC00994.JPG크기변환_DSC00987.JPG크기변환_DSC00997.JPG크기변환_DSC01034.JPG크기변환_DSC01038.JPG 훈춘은 두만강 상류 우리나라 지도 제일 꼭대기 토끼 머리 끝, 러시아와 북한 그리고 중국이 만나는 곳에 있습니다. 훈춘 교회는 적은 집회소 (12 명)였지만  교우들의 뜨거운 헌신과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들이 눈에 쉽게 보였습니다. 대개 연령은 55세 이상이였고 남자들은 한국이나 큰 도시로 일자리를 찿아가서 남자 신도들은 잠간 들르러 온 신도들 이거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 신도들이였습니다. 조금 지도 할 능력있는 교회 지도자들이 않이 큰 도시로 이주 하거나 한국에 일자리를 얻으러 나가는 실정이어서 교인들의 수가 늘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교회는 아파트에 손수 만든 의자들을 놓고 예배당 모습으로 거실을 바꾸어 쓰고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것은 당국으로 부터 허가가 나지 않아 간판을 걸지 못해 밖에서는 교회를 찿아 올수 없다는 것입니다. 당국으로 부터 허가를 얻으려면 최소한 50명의 교인이 있어야 하고 자체내의 소유한 50명 이상이 모일 수 있는 교회당이 있어야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전도회를 통해 모든 교우님들은 힘을 얻고 좀더 힘을 내어 주님의 사업에 특별히 전도 하는일에 전심을 쏫을 것을 결심 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훈춘 교인들은 이것을 위해 많은 기도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