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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의 특별한 안식일,

교회문을 열자 현수막의 큰 글자가 눈에 확 들어온다

"2011년 가정교회 전진대회"

가정교회 전진대회가 어떻게 전개될까? 

 

오늘은 12개의 가정교회별로

자리를 앉게 되었다.

가정교회부장을 맡으신 이도신 장로님

어떻게 하면 가정교회를 활성화 시키며

사역자 들과 교우들의 헌신을 불러 일으킬까

고민 고민 하시는 모습이 역력 하기만 하다

"가정교회가 살아야  우리 교회가 산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가치 있는 투자가 가정교회를 통해

영혼을 구원하는 것임을 강조하시는 모습속에서

가정교회를 향햔 열정을 볼수 있었다

 

이어서 찬양대장이신 김 천한 집사님의  은혜로운 찬양에 맞추어

각 가정교회 사역자 부부들의 서약식이 있었는데

꼭 결혼식 같이 엄숙하기도 하면서 아름다운 광경 이었다

비록 직장과 개인 사업으로 바쁘지만

하나님께서 분부하신 사명을 감당하고자

자신들의 시간과  재정과 열정을 바치겠다고

서약하는 사역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온 교우들은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

 

몇몇 교우들로 부터 e - mail 이 왔다.

"부부가 함께 나란히 서약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부러웠어요

저도 남편과 함께 그런 헌신을 할수 있을 날이 올까요?"

 

시간은 화살과 같이 빠르게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

"언젠가"

우리의 인생에 겨울이 올 것이다.

인생의 겨울인 그 "언젠가"는 우리에게 마냥  있을것 같은 날들 속,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기다리고 있다.

 

좀 더 건강할때,

아직은 내 몸을 내 의지대로 움직일수 있을때,

이웃을 향해 손을 내 밀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떠한 사랑으로 구원하셨고

인도해 오셨는가 !

그 은혜로 우리가 살고 살아왔지 않는가 !

 

가정교회는

교회에서 가질수 없는

눈과 눈을 들여다 보며 대화하는 곳이며

마음과 마음을 서로 보담아 주는 곳이며

눈물과 기쁨이 하나가 되는 곳이며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곳이며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과 접속 되는 곳이다.

 

"가정교회전진대회" 를 맞이해서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입은 열두 사역자들의 헌신에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함께하시길 소망하며

또한 모든 교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각 가정교회가  크게 부흥 하게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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