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 주신 어머님을 잃고

슬픔중에 계신 집사님께 하나님의 성호를 빌어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곱고 힘 있는 모습으로 오직 자녀들을 위해 생애하신 우리들의 어머니

어느새 우리들의 나이가 한분 두분

그들을 떠나 보내야 하는 세월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우리는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으며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이 우리를 붙들고 있습니다

 

그 큰 사랑과 부활의 소망을 전적으로 신뢰하므로

마음에 큰 위로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몇차례 병환중에 계신 어머님을 방문 하시고

임종하시기 전까지 극진한 사랑과 돌보심으로 어머님을 간호하신

집사님의 생애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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