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뷰교회에서 봉사하시는 곽도찬 장로님께서 서울공대출신중에 가장 영예로운 상이라고 할 수 있는 자랑스런 서울공대 동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정말 자랑스런 곽장로님의 시상소식에 개인적으로도 기쁨을 감출 수 없고 교회에도 큰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건강한 가운데 인류복지를 위한 더 큰 공헌을 기대합니다. 아래 내용은 수상에 관한 기사의 한 부분입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우일)은 12일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과 곽도찬 미항공우주국(NASA) 에임스 연구센터 박사를 '자랑스런 공대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하여 지난 6월 13일 낮 12시 서울 관악구 교내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시상하였다.
곽 박사는 1964년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체역학 분야의 권위자인 곽 박사는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운행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엔진을 탄생시키는데 공헌했으며 인공심장의 개발에도 핵심적으로 관여했다.
한편 서울대 공대는 1993년부터 공대를 졸업한 동문 중 산업기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거나 뛰어난 학문적 성취로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매년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홍세희기자-
마운틴뷰교회 곽도찬장로님(오른쪽) 자랑스런 서울공대 동문상을
수상하신 후 기념촬영 - 장로님께서 우리교회 계신것이 자랑스럽네요!
곽도찬 장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믿음의 한 가족임을 인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