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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중가주 연말 연합음악회: 오늘 오후에 중북가주 연합 음악회가 안디옥교회에서 열립니다.

모두 참석하셔서 많은 은혜를 나누시길 바랍니다. 

교회 연말음악회 : 12월 21일 안식일에 영어교회와 합동으로 연말음악예배를 드립니다.

2014년 교회사업계획: 각부서별 내년도 교회 사업에 대한 면동사항이나 새롭게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12월정기직원회전에 작성하여 미리 목회실로 보내 주시면 종합하여 계획하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재해돕기 : 여러분께서 2750불을 헌금해주셨습니다.지역사회봉사팀에서 1000불을 헌금하여

도합 3750불의 성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지역사회 봉사팀: 한국전통맛의 조청, 마른대추, 유기농 송이버섯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반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연말연시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최상품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12월중 교회주요행사

행사 책임을 맡으신 분들은 기도하시는 마음으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12/14 (토) - 중북가주 합동 연말 음악회(안디옥교회)

12/21 () - 교회연말음악회

12/21 (토) - 12월 정기 직원회

12/28 (토) - 성만찬예식/세족예식

12/28 (토) - 교회 송년회


다음안식일 설교자 및 기도자

12/20(금) 도: 신명순              설교: 담임목사

12/21(토) 기도:                      설교: 김기웅목사

12/27(금) 기도: 오화자             설교: 담임목사

12/28(토) 기도: 김기혁             설교: 담임목사

 

12월시무

장로: 최충업

남집사: 배규한 김석곤

헌금집사: 정영의 최은희 이화순

내집사: 지숙 김경옥

 

파트락준비

오늘(12/14):  4반(반장:김경옥)

다음(12/21):  5반(반장:정영희)

 

예수를 생각하는 삶

                                < 가장 비천한 지위에서도 만족해 하심 >

예수께서는 당신의 형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끊임없이 친절하게 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그분을 시기하고 아주 단호한 불신과 멸시를 나타내었다.

그들은 그분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예수님 안에서 큰 대조(對照)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분은 하나님의 거룩한 아들이면서도 무력한 아이였다

세계들과 지구가 창조주이신 그분의 소유였으나 빈곤이 그분의 생애의 매 발걸음의 특징이 되었다.

그분은 세상의 교만과 주제넘음과는 아주 판이한 위엄과 개성을 가지고 계셨다

그분은 세속적인 위대함을 얻기 위해 분투하지 않으셨고오히려 가장 비천한 지위에서도 만족해 하셨다.

이것이 그분의 형들을 노하게 하였다그분이 시련과 손실 가운데서도 언제나 평온하신 것을

그들은 이해할 수가 없었다그들은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신 것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우리로 “부요하게 하려 하심”(고후 89)이었음을 알지 못하였다

욥의 친구들이 그의 겸비와 고통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처럼

그분의 형들은 그분의 사명의 신비를 이해할 수 없었다.

예수께서 형들로부터 오해를 받았던 것은 그분이 그들과 같지 않으셨기 때문이었다.

그분의 표준은 그들의 표준이 아니었다.

그들은 사람을 바라봄으로 하나님에게서 돌아섰기에 그들의 생애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없었다

그들이 지켰던 종교의 형식은 품성을 변화시킬 수 없었다

 – 시대의 소망, 8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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