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중집사님을 위한 기도 요청

양집사님은 집에 돌아오셨습니다.  월요일 밤 스탠포드의사들이 기부된 간을 가지러 갔는데 조사후 사용하지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양집사님은 병원에 입원하여 모든 test와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계셨는데 그냥 화요일 아침에 집에 오셨습니다.  이번에 이식은 안되었지만 기도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전화해주신 모든 교우님들께 감사를 드림니다.  다음에 더 좋은 상태의 간을 준비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명훈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양성중집사님께서 오늘(8월 2일) 새벽 5시에 수술이 성공적으로 잘 끝이 났습니다.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잘 되었고 오늘 오후쯤 의식을 찾으실 것으로 의료진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러 성도님들의 기도에 감사드리고 기도를 응답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응급실에서 회복 중이지만 내일정도면 일반 병동으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계속하여 회복을 위하여 기도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성도님들의 삶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가운데 건강하고 행복한 매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금요일과 안식일 예배는 꼭 PUC에서

함께 드릴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