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5월의 햇살이 눈부시기만 한 5월 4째 안식일,
하나님의 성전에 모인 우리 성도님들의 표정은 밝고 행복이 넘쳐 납니다.
안식일 학교시간, 오늘 특순은 뉴욕에서 이사를 오신 민은식 장로님 가정에서 순서를 맡았습니다.
아드님 내외와 손자 준기까지 다섯분의 새식구가 함께 찬양하고 간증하는 시간은 은혜롭기만 하였습니다.
하늘가는 여정길을 이제 이곳 마운틴뷰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새로 정착하는 민장로님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안식일 중보기도는 주영신장로님께서,
말씀증거는 김노립 담임목사님께서"말씀의 능력"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강론하셨습니다.
파틀락은 제3반(반장 오세남)에서 맛있는 통밀만두와 샐러드,파스타로 정성껏 교우님들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또 그동안 함께한 이옥균 집사님께서 우리와 함께하는 마지막 안식일 이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찬양과 시로 하나님을 섬기시는 아름다운 집사님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