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세째 안식일,
오늘은 연말음악회와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6명의 귀한 영혼이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참으로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조성도/조기주부부는 부인 조기주씨께서 3년전 본교회 지역봉사활동인 컴퓨터교실에 나오셨다가
우리교회와 인연히 되어 무신론자인 남편까지 인도하여 부부가 함께 교회를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교회를 50여년째 나가고 있었지만 남편분께서 우리교회를 좋아하자 마음에 결정을 하고
여행이나 출타를 하지한는한 교회를 빠지지 않는 열심으로 교회를 나오시고 계십니다
남편인 조성도성도님은 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분으로써 상공회회장과 한글학교 이사등 지역사회 인사로써 좋은 감화를 끼친 분이십니다. 그동안 매달 열리는 본교회 건강동우회 회장직분을 갖고 부인과 함께 교회를 열심히 출석하셨으며 이제 남은생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재림신앙인으로 살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이동섭/주지영부부는 장로교회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었지만,
인근지역에 재림신앙인으로 살고 있는 따님들의 권유로 그동안 2년여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우들의 따뜻한 친절과 사랑에 감화를 받은 두분은 늘 감사의 생애를 사시면서
참 진리교회에 일원이 되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공동체 안에서 살기로 결심을 하셨습니다.
이명옥 자매는 찬양이 좋아 찬양하러 교회에 나왔다가
본교회 요리교실 학생으로써 열심히 참여하며 참진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웃사랑에 대한 열정이 강해 북한선교및 여러 곳에 넉넉한 후원금으로 열심히 도우고 있는 귀한 영혼이십니다.
말씀을 사모하여 먼 거리에 살지만 안식일을 가장 기다리는 재림 신앙인으로써 살아가고 있습니다.
변화된 자매님의 생에에 늘 감사의 찬양이 흘러나오길 기도드립니다.
조영희 자매는 시카코에서 이곳 산호세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담임목사님댁에 잠시 머물게 되었는데 그동안 교회를 출석하면서 화요일 성경공부에 열심히 참석하며
참 진리를 발견하고 침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상냥하고 언제나 밝고 맑은 미소로
교우들과 어울리시는 자매님의 생애가 하늘 천성까지 이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2014년을 보내면서 6명의 영혼의 결실을 있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는 새롭게 태어난 영혼들이 교회안에서 잘 정착하며 그들의 믿음이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하신 생명에 깊이 뿌리를 내릴수 있도록 기도와 관
심을 가지고 함께 2015년을 힘차게 시작하게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이들에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