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4일 Sabbath,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5:25)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모든 자들의 최종적 부활의 견본입니다.
부활하신 구주의 몸과 그분의 자태와 말과 억양은
모두 다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낯익은 것들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들도 그런 낯익은 모습으로 다시 부활할 것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 보았던 것 같이 우리도 우리의 친구들을 알아 볼 것입니다.
비록 우리들이 죄악 세상 가운데 살아감으로 병들고, 불구가 되고,
모습이 보기 흉하게 일그러 졌을지라도 몸은 영광스럽게 부활할 것이며,
그 중에서도 우리의 개인적 신원은 완전하게 보존될 것입니다.
"만일 죽은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고전15:13,14)"
부활절을 맞아 부활의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는 가운데
우리의 신앙이 부활신앙에 기초하여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마운틴뷰 성도님들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