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1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크기변환_P4140821.JPG

  천국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여러분 상상을 한번 해 보셨어요?

천연계의 아름다움을 보면 짐작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겠죠!!! 크기변환_P4140844.JPG

 우리 인생에는 여러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을 향해 가는 길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가는 길 밖에는 없는것 아시죠?!!!

 길가에 피어 있는 이름 모를 꽃들도 참 아름답네요...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소리는 정겹기만 하고- - -

아- - -시원해- - - 개울물에 발 담그고 싶네요 물가에 심기운 나무는 잎이 청청할수 밖에- - - 멋있는 블루제이가 포옴을 잡고  나타났어요.  놓칠수가 없지요 - - - 리어카에 담긴 마른 짚들은 우리의 먹거리가  아닌  이부자리 사슴도 나들이를 시작했어요 내 짝을 찾아서- - - -- 뚝 떨어져 있는두개의 "v" 자의 정체는- - - "v" 자의 정체가 알고보니 사슴의 두 귀!! 모든 세상일 다 잊고- - - 크기변환_P4140845.JPG 숲길은 또 하나의 우리 인생길- - 크기변환_P4140856.JPG 나무가지를 스치는 바람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크기변환_P4140872.JPG 메밀꽃을 연상케 하는 야생 갓 나물꽃들이 만발한 언덕 수풀속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들- - - 산 중턱에서 내려다본 산 정경, 창공을 날아온 기분- - 풀인줄 알았는데 웬 해바라기 같은 꽃들이- - - -  참 ^ 신기도 하다 - - - 하나님이 입히시는 잔잔한 이름모를 꽃들- - - 금방이라도 터트릴것만 같은 봉오리- - 과연 어떤 꽃들이 그 속에- - - 찬란한 햇살이 꽃 가지 사이로- - - 그늘진 숲길은 계속 이어지고- - -  눈꽃처럼 아름다운 어우러진 꽃 언덕 밭

- 잔잔한 파도처럼 꽃 물결이 출렁대는 산 언덕 - - -

   메밀꽃밭을 걷는 기분- - - 마음은 한없이 평화스러워지죠!!!!   그냥 지나쳐 가기에 너무 아쉬워 사진 한장 찰칵!!!

 

이렇게 아름다운 산이 우리가 사는 동네에 있다는것은 큰 특권이 아닐수 없습니다.

산내음이 물씬 묻어나는 아름다운 정경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메밀꽃밭을 연상케 하는 바람결에 하늘거리는 야생 갓나물 꽃이 너무 아름다워

집에 돌아오는것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주말에 사랑하는 사람과 산책 나가 보시지 않으시겠어요?

졸졸 흐르는 계곡물 소리와 청아한 새들의 노래소리,

나무가지 사이로 풍겨오는 숲내음은 우리의 심신을 평안하게 해주고

활력을 주기에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천연계를 통해 우리를 향한 사랑을 표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시는 가운데 하나님과 기쁨의 교제 가지시기 바랍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어교회 예배장소 이전 admin 2023.08.26 309
75 성가대 저녁 식사 초대 Stanley 2011.07.15 2991
74 컴퓨터 교실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file 서숙형 2011.07.13 4702
73 여성 선교팀에서 file 서숙형 2011.07.13 4846
72 7월 생일을 축하합니다 김노립 2011.07.10 3051
71 고한실박사의 신앙간증 이야기 김노립 2011.07.10 3228
70 안식일오후 특활팀에서 file 서숙형 2011.07.10 4690
69 한경숙 집사님! 하나님께서 주신 부활의 소망으로 위로받으시기 바랍니다 서숙형 2011.07.06 3409
68 양성중집사님 빨리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명훈 2011.06.27 3269
67 아름다운 꽃과 음악이 있는 곳... 감상해보세요! 김노립 2011.06.23 3437
66 양성중 집사님을 위해 기도 바람니다 최충업 2011.06.21 3280
65 컴퓨터클래스에 관한 중앙일보 기사 서숙형 2011.06.10 3375
64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가슴 뭉클한 시와 풍경) 김노립 2011.06.09 3064
63 6월 생일을 축하 합니다 file 서숙형 2011.06.08 3404
62 오인숙집사님 가족을 위한 도움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1 sunhyun 2011.06.04 3413
61 선교훈련학교 선교부 2011.06.03 2996
60 콤퓨터 클래스 file 문화선교팀 2011.06.03 3290
59 주말 선교 부흥회 선교부 2011.06.03 2912
58 새벽말씀묵상 시간에 김노립 2011.05.27 3392
57 5월 22일 교회소풍및 운동회 file 김노립 2011.05.17 3178
56 날로 좋아지는 우리교회 website. 최충업 2011.05.16 3075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