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안식일(7일) 오후에는 남경례 집사님댁에
목사님과 몇분의 성도님들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날에 로마린다 딸 댁에 방문하였다가
급성 녹내장으로 로마린다 병원에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눈을 뜨지 못하시고,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신앙으로 잘 견디시면서 마음에서 나오는 간증을 하시면서
찾아온 성도님들에게 더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앞으로 건강을 회복하시면 교회일에
더욱 열심히 하시겠다는 결심도 보여 주셨습니다.
성도님들의 찬송과
목사님의 요한복음 17장의 말씀으로 용기주시고
간절한 기도로 곧 회복 되리라 믿습니다.
남경례 집사님,
주영신 장로님,
더욱 믿음으로 용기 가지시기 바랍니다.
- 선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