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서부 야영회를 준비하면서

by 홍보/주보팀 posted Jul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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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合力)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8:28

 

날씨가 며칠째 무더웠습니다.

금요 안식일 시간에 몰려온 상쾌한 바람결은

시원하고 고마운 숨결같습니다.

 

예배시간에

첫기도자께서 우리교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서부 야영회> 위하여 특별 중보기도를 드리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후에도 마음을 합하여 삼삼오오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지난 개월의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총무님의 지휘아래

To DO List 만들고

하나하나 실행하고 점검하고

이곳저곳으로 섭외하고 방문하고 답사하고

미팅에 미팅을 거듭하고……

점검하고

또다시 미팅하고…..

 

아직도

매주 안식일 해가 지고서도

한참동안이나  밤이 늦도록 수고하시는 등록팀과

내집에 찾아온 손님을 정성다해 대접하고픈

안주인의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식당팀……

모든분들의 수고와 헌신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결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3주앞으로 성회가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이 함께 무릎을 꾾고 한마음으로 기도해야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 기도제목들이 뇌리에 떠오르지만

무엇보다 먼저  준비하는 모든 위원들과

찾아오시는 가족들 그리고 강사로 오시는 모든분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파분지의 바람끝을 하나님께서 잡으시고

쾌적한 날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분지의 날씨가 불쾌지수를 높여

말씀집중에 방해될까 염려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원근각지에서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참석하시는

모든 가족들의

안전운행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드리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예수님의 영원한 사랑안에서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0 서부 야영회 23일을 앞두고

야영회 순서지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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