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중가주 연말 연합음악회: 12월14일(토) 오후에 중북가주 연합 음악회가 안디옥교회에서 열립니다.
모두 참석하셔서 많은 은혜를 나누시길 바랍니다.
교회 연말음악회 : 12월 21일 안식일에 영어교회와 합동으로 연말음악예배를 드립니다.
2014년 교회사업계획: 각부서별 내년도 교회 사업에 대한 면동사항이나 새롭게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12월정기직원회전에 작성하여 미리 목회실로 보내 주시면 종합하여 계획하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재해돕기 : 필리핀 지진 피해 돕기를 요청하는 메일이 합회로부터 왔습니다. 헌금에 참여하시기
를 원하시는 분들은 헌금봉투에 "필리핀돕기"로 기입하여 하시면 합회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담임목사 출타: 담임목사님은 12월2일(일)부터 12월9일(월)까지 아틀랜타 교회로 연말기도주일 인도차
출타합니다. 교회사무는 수석장로님과 시무장로님께 연락 바랍니다.
12월중 교회주요행사
행사 책임을 맡으신 분들은 기도하시는 마음으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11/18 (월) -11/23(토) 2013연말 기도주일
강사: 신동희목사(밀피타스 미국교회담임)
12/14 (토) - 중북가주 합동 연말 음악회(안디옥교회)
12/21 (토) - 교회연말음악회
12/21 (토) - 12월 정기 직원회
다음안식일 설교자 및 기도자
12/06(금) 기도: 설교: 김성국
12/07(토) 기도: 이기영 설교: 오숭경
12/13(금) 기도: 임옥근 설교: 담임목사
12/14(토) 기도: 이문영 설교: 담임목사
11월시무
장로: 이기영
남집사: 양성중 양상훈
헌금집사: 최종영 이옥균 김지정
안내집사: 신명순 최진희
파트락준비
오늘(11/30): 7반(반장:상록수)
다음(12/07): 3반(반장:오세남)
예수를 생각하는 삶
< 은혜를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통로 >
우리는 진실한 마음으로 주되 선한 행실을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생하는 자들에 대한 동정과 사랑으로 해야 한다.
목적의 진실, 곧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친절은 하늘이 귀하게 여기는 동기이다.
하나님께서는 진실로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헌신하는 영혼을 오빌의 순금보다 더 가치 있게 여기신다.
우리는 보상이 아닌 봉사를 생각해야 한다. 이런 정신으로 나타내는 친절에는 필히 그 보상이 있을 것이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희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하나님 자신이 다른 모든 상급을 포함하는 위대한 상급이 되시는 것은 사실이나,
영혼은 품성
면에서 그분과 동화될 때만 그분을 받아들이고 그분으로 인해 즐거워 할 수 있다.
동류가 되어야 서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인류의 봉사를 위해 자신을 하나님께 바칠 때, 비로소 그분은 당신을 우리에게 주신다.
누구든지 마음과 생애에 하나님의 축복이 다른 사람들에게 흘러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내면
자신도 반드시 풍성한 축복을 받게
된다.
산과 들은 산 속의 개울이 바다로 흘러가도록 길을 제공하지만 그것 때문에 피해를 보는 일이 없다.
오히려, 주는 것으로
인해 몇 백 배 보답을 받는다.
노래를 부르며 흘러가는 시냇물이 신록과 수확이라는 선물을 남기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기슭의
풀을 봐도 다른 곳보다 더 푸르고, 나무들도 더 싱싱하고, 꽃들도 더 탐스럽다.
대지가 여름의 폭염으로 바짝 말라 갈색으로 변할
때에도, 강줄기는 하나의 파란 선을 이룬다.
이리하여 산의 보화가 바다로 흘러가도록 가슴을 열어 준 들판은 생기와 아름다움,
곧
하나님의 은혜를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통로로 자신을 제공한 사람이면
누구나
받게 되는 그분의 은혜의 보상을 증거하는 것들로 옷 입게 된다. - 산상보훈,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