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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안식일,1월 15 저녁 5시에

남녀 집사 60여명이 참석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거룩한 사명을 꼼꼼히 살피고

재헌신을 다짐하는 귀한은혜의 시간으로

남녀 집사세미나는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신충명 남부수석집사님의 사회로 집회는 시작되었는데,

423 주의 것이 되려 하오니헌신의 찬양을 함께 부른후

최동현 남부수석집사님께서 첫기도를 하셨다

이어서 이기영 남수석집사님의 신임집사 환영과 더불어

남집사회 신년계획 브리핑이 있었는데,

남집사회는 아름다운 우리교회 우리손으로 가꾸어가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회를 함께 섬기자고 호소하였다

전은아 여수석집사님께서는 교회요람에 따라

전년도 수석집사님께서 심어놓은 아름다운 ’(여집사)

가꾸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참석한 신임  정재우집사님, 송선희집사님, 임소영집사님,김지정집사님의 안수소감을 들었다

모든것이 익숙하지 못하지만 목사님의 권면해주신 표준에 따라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는 소감을 들을 수있었다

 

목사님의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준비된 집사학’(?) 강의는

본 교단의 교회요람과 영감의 말씀 그리고 주의 말씀을 토대로  

집사로서의 마음가짐과 헌신의 표준을 다시 살펴보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김석곤집사님의 식사기도로 이어진 저녁식사는

여집사회에서 야채김밥, 떢볶이, 야채샐러드, 미소숲  그리고 과일이 곁들여진

건강식으로 정성껏 준비하였는데, 모두가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간이었다  

 

훈훈한 식사후에 이어진 두번째 강의시간은

포만감으로 졸음이 몰려올 법도 하지만  스트레칭으로 몸도 풀고

김석수집사님의 기타반주 김선현집사님의 올겐반주에 맞춰

함께 부르는 동요시간은 마음의 긴장을 풀고 동심의 세계로 젖어 들게 했다.

 

초등학교 국어시간을 방불케하는 두번째시간은

목사님의 진실섞인 유머와 더불어 답을 받아 빈칸 채우기 하느라

모두가 집중할 수밖에 없었고 간간히 웃음을 선사하는 목사님의 명강의는 

그리 지루하지않고 친근한 강의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아쉬움속에 시간은 흐르고 ......

끝까지 함께한 집사님 한분한분을 목사님이 직접 호명하시고

애정어린 한마디와 더불어 집사직 임명장을 수여하시는 것으로 모든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이행사를 위하여 수고하신 남집사님들 ,여집사님들  

그리고 집사안수식은 물론 세미나에 필요한 꽃꽃이 준비로 수고해주신

이애나 미화팀장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

 

19명의 현직 남자집사님들, 여러분은 우리 마운틴 뷰 교회의 귀한 보석입니다

58명의 현직 여자집사님들, 여러분은 우리 마운틴 교회의 아름다운 꽃입니다

- 목사님의 강의록 중에서 -

 

아름다운 들과  귀한 보석들의 헌신의 빛이 마운틴 교회를 환하게 밝히리라 믿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교회를 섬기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이기영 수석집사님과 전은아 여수석집사님의 행사후 뒷담화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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