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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든 한주간 있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경험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이, 이제는 좀 쉽게 넘어 갈 할때도 됐는데... 김선현님의 모습이 제 머리속에서,

아니 제 가슴속에서, 지난 한 주간 계속 어른거려서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은, 제가 처한 상황때문 만은 아닐겁니다.

1초당 근 2명씩 죽은 지구에서, 그것도 우주적인 관점에서 보면, 김선현님의 병사는 사실 아무 사건도 아니지요. 그렇지만,

그 우주의 창조주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대가를 치르고 산 존재의 죽음이라는 사실은, 저는 아직도 이해 할수 없는 부분이라, 

둘째 치고라도, 김선현님이 그동안 제게에게 보여주신 사랑과 아름다움을, 이제는 제가 죽을때까지 다시 못 보게된 사실은, 

최소한 저에게는, 아무 사건이 아닌 것이 아니라, 크고 무거운 사실이지요...

이 싸늘한 밤, 또 많은 후회를 반복하게 되네요. 그 후회에는, 그러나, 김선현님의 아름다움이 함께 녹아 있어서

오늘도 저는 모든 번민과 후회를 뒤로하고 결국은 잠들게 되겠지요...

예수님께서 이밤도 잠들기전 남은 유족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하고 저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예수님께서부터 시작된 사랑이

그동안 김선현님이 보여준 아름다움으로 나타났던 사실을 생각하면서 잠을 청하라, 하고 제게 말씀하신 것을 알기에...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유족들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안식일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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