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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12 명의 여성교우님들이  "우리함께 추수장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한편으로는 교회걱정,홀로 남겨둔 남편 걱정들을 뒤로한채...

차창밖에는 봄비가 메마른 우리들의 심령을 촉촉히 적혀 주는듯 보슬보슬 내리고 있었다.

Hotel 에 도착하니 멀게만 느껴젔던 다른교회 교우님들이 삼삼오오 도착하기 시작한다

서로들 얼싸안고 그동안의 안부들을 묻는다. 만남이란 언제나 기쁜일......

그리스도안에서 만남이었기에 더욱 반갑고 행복했다.

90 명이란 많은 인원이 각지역에서 참석했다.멀게는 시카고,휴스턴,씨애틀 드에서도.

잘준비된 순서순서와 이런 큰모임을 추진한 여성들의 위력에 감동했고,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했다.

매 설교 시간마다 신동희목사님을 토해 하나님이 주시는 메세지는 우리를 모두의 마음을 예수님께로

간절하게 닥아가는 순간순간이엤다

성경에 기록된 여인들의 믿음을 신목사님께서는 드라마틱하게 재조명 하시며 우리들의 심령을

뒤흔들어 놓으셨다.

하나님 !! "가겠나이다" I will go !

항상 진실케 내마음 바꾸어.

주님닮게 하여 주소서.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

날 빚어 주소서 가구하오니

항상 나 주님 닮게하소서

항상 같은 믿음 (ever fairthful ) 흔들리지 말게 하소서.

갈바를 모르는 우리들! 기착지 (destination =하늘나라)는 알지만 중간 기착지를 모르는 우리들의 삶

어떤 삶을 살아야 되는지 강조하실때는 우리모두 참회의 눈물이 흘렀다.

인도네시아에서 있었던 하나님을 찬양하는 mega concert 는 정말 하나님에 대한 믿음 하나로 이루어진

장관이었다.확신에찬 믿음이 기적을 낳는 순간이었다.

마지막날 여러 성도님들의 감동스런 간증시간을 뒤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모두 함께 손에손을 잡고.

하나님!! Take my life,Use my life 고백하면서 감사했다

이번 영성세미나를 통해서 받은 믿음의 감화가 퇴색되지 않고 지속되어 영적으로 더 성장하기를 기도드립니다.

                p/s: 빗길에 저희들을 안전하게 호탤끼지 운전해주신 최동현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많은 여집사님들이 참석 할수있도록 보조해주신 재직분들 과 모든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여성선교부 팀장:오세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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