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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6:9,10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설명] 본문의 내용이 실제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은 상식에 속하는 것이다. 창세 이후로 순교한 모든 사람이 제단 아래 어떻게 모여 있을수 있겠으며, 11절의 흰두루마기를 육체가 없는 영혼들이 어떻게 입을수 있겠는가? 이것은 "아우의 핏소리가···호소”(창4 :10)한다든지, ”삯이 소리지른다”(약 5:4)든지,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계 16:7)고 한다든지하는 것과 같이 하나의 의인화된 표현이다.

핏소리가 하나님께 호소한다든지, 순교자들이 자신들의 피에 대하여 신원하여 주기를 호소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순교자들의 죽음을 주목하고 계시며, 하나님의 백성을 박해하는 일에 대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해 있음을 의인법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순교자들은 하나 같이 박해자들을 위해 기도했다(행 7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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