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교회 캠핑이 올해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캠프 와우나에서 있었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교우들은 2박3일 동안 같이 숙식을 하면서
하나님이 지으신 천연계 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창조의 손길을 마음껏 보고 즐기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되는 경험과 함께
교우들과 서로 참으로 즐겁고 유쾌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길을 오가는 길이었지만 안전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유익한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교부, 문화선교팀, 안교팀에 감사를 드립니다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기다리며 사랑의 손으로 어깨를 주물러 줍니다 안식일 예배시간 아무도 모르셨지요?
최충업 장로님께서 피아노 반주를 하실수 있다는것을요.
2박 3일 동안 근사한 피아노 반주로 봉사를 하셨어요 오세남 안교장님의 특별순서는 너무나 훌륭했어요.
기도와 정성으로 준비한 안교 순서는 참여한 교우들에게 감동을 주고도 남았지요.
그 지혜로움과 재치에 모든 반원들이 푹 빠졌어요 퀴즈에 담청된 교우들이 선물을 받아들고 즐거워 하고 있어요
그러나 이들에게 담청소감이 아닌 1분 설교 라는 과제가 주어졌어요 임덕순 설교자께서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에 대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유순자 설교자께서 씨뿌리는자의 비유에 대해서 설교를 구순원 설교자께서 빛과 소금에 대해서 설교를 노일선 설교자께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설교를 하시는데
감동이 되셔서 눈물을 글썽이셨습니다 이상기 설교자께서 포도원의 비유에 대한 말씀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중보기도 시간이 더 은혜스럽습니다 여성분들의 특별 찬양 우리 교회의 자랑 정영옥 집사님 부부 장업한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있는 산위에서 마음을 압도하는 자연 경관 앞에서 일요일 아침 기도회가 끝나고 헌신의 시간 흔들 다리 위에서, 아 상쾌한 이 공기!!!!! 다리아래로 비치는 물 색갈이 너무 고와요 가정교회 교우들이 함께 했어요 시원한 요세미티 공원의 물에 발을 담그니 모든 스트레스가 한순간에 날아 가는것 같아요
옹기종기 모여 앉아 발 담그고 앉아 있노라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꼭 천국에 가 있는 기분,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