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교회와 북경 앤죠지역을 담당한 김노립 목사는 오전에는 성경공부와 건강강의
저녁에는 한족교회 전도회를 위해 수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사역자들이 3개월간 매일 아침 8시 반에 교회에 모여서 기도회를 갖고
각각 흩어져서 방문사역을 통해 구도자를 확보 매일 20명에서 30명 가량의 새로운 영혼들이
전도회에 참석 전도회가 끝나는 안식일 오후에는 13명의 영혼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우리 자랑스런 마운틴뷰 교회 교우들의 헌신과 기도 따뜻한 사랑이 전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돌아오는 북경 앤죠지역에서는 교회 지도자들을 양육하는 세미나에 초청강사로 수고를 했으며
또한 우리 교우들의 마음이 담긴 선교 자금이 전달 되었습니다.
교회의 기초를 놓는 앤죠지역에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연길과 북경을 담당한 김노립 목사님의 활동현장을 소개 했지만
앞으로 세번에 더 걸쳐서 화룡지역(김범준장로), 훈춘지역(최충업장로), 용정지역(서숙형사모)의
활동모습을 교회소식란을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일주일간 서로 떨어져 선교활동을 했기 때문에 아직 사진과 소식이 접수 되지 않은 상태 입니다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연길 한족교회에서 전도회
전도회에 참석한 한족분들
새롭게 참석한 구도자들에게 성경을 선물로 매일 저녁마다 감동적인 찬양으로 마음을 열어주는 찬양대원들 성경말씀에 대한 질문과 대답 연변대학에서 우등생으로 공부하고 있는 재림청년 "장회방" 한족학생,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이 그의 가장 큰 재산
도문에 위치한 연길교회 요양원장님
뉴스타트 강의에 앞서 스트레칭을 하는 연길교회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기로한 침례후보자들
연길교회 침례자들과 교우들
북한과 중국 국경 경계선에서
북경 앤죠에서 지도자 세미나
교회설립을 위해 간절히 기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교우들의 선교 자금을 전달하고
북경에서 하나님의 사업에 불철주야 수고하고 계시는 박길춘 목사님과 사모님
헤어지는 아쉬움을 서로 나누며
또 오시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선교일정을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한국에 도착
사랑하는 교우분들!
기도와 헌신으로 무사히 모든 일들을 해 냈어요
안전하게 돌아올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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