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장로님의 구역반 모임이 이영호 장로님 댁에서 11월 24일 일요일 오후 6시에
약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의 계절을 맞이해서 감사의 식탁을 마련하고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말씀연구, 친교로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예순종 자매의 인도로 쥬디안께서 참석하셨으며
이영자매의 인도로 김연희 자매께서도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마태복음을 연구했으며 이날은 마태복음을 총정리하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교사로서 최신업 집사님께서 수고하고 계셨습니다.
말씀으로 새롭게 되고 친교로 서로의 우정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해주는 사랑이 넘치는 구역반 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모든 구역반원들에게 귀한 음식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집사님의 모습에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삶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구역반 모임은 2주에 한번씩 매 일요일 마다 있습니다.
이 구역반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