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와플(4월28일/29일 요리교실)

by 서숙형 posted May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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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_DSC1161.JPG 행복_DSC1139.JPG주로 잡곡밥만 먹다 보면 좀 지루한 느낌이 들때가 있다

이때 잡곡밥재료로 와플을 만들어 다른 분위기의 식탁을 한번 차려 보면 어떨까요?

식구가 적을때는 반죽을 해놓고 냉장고에 두면 3일정도 아침마다 따끈한 와플을

구워서 먹을수 있다.

손님을 초대했을때, 건강식 디져트가 없을까? 고민할때 떡이나 케익대신

건강식 후식으로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으며

직장에 점심, 여행할때, 운동나갈때, 아침식사등등 아주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효자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메인요리면서 후식으로도 어울리는 인기짱 오곡와플!

풍부한 영양과 맛을 즐길수 있어 재림신도의 가정에 추천하고 싶은 요리중의 하나이다 


오곡와플(와플10개정도)

재료: 현미맵쌀 3컵, 현미찹쌀 2컵(야생찹쌀 약간) , 대두 1/3컵. 퀴노아 1/3컵,  치아씨1/3컵, 두유 1컵 

       오트밀(또는 통밀가루)  적당량, 아몬드가루 반컵, 호두(피칸) 약간, 건포도 약간, 바나나 1개, 소금 1t,

       꿀약간, 당근 잘게 썬것 약간

만드는 법

1) 현미쌀, 대두는 깨끗이 씻어 하룻밤 물에 불린다.

    믹서에 현미, 대두를 갈때 치아씨, 퀴노아도 같이 간다

2) 바나나는 얇게 쓸라이스, 호두는 잘게 부순다.

3) 큰 보올에 모든 재료를 넣고 약간 묽게 반죽을 한다. 이때 농도를 오트가루나 통밀가루로 조절한다

    (반죽후 1시간 정도 있다가 구우면 부드럽다)

3) 와플기계를 달구어 3-4분 정도 구워낸다.

* 냉장고에 넣어 두면 반죽이 묽어지지 않고 굳을 수 있다.

  이때 굽기전에 두유나 물을 넣어 반죽을 묽게 해서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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