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로컬리 크림 스프는 크림챠우더 보다 훨씬 담백하고 뒷맛이 고소하고 깔금하다.
영양학적으로 건강적으로 비교가 안 되는 차이를 알게 되었다.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항암효과가 탁월한 부로컬리로 스프를 끓여 보았다
요리교실 수강생들은 매 요리교실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견과류과 통곡류 야채로 이런 맛을 즐길수 있다는 것에 기쁨과 감사를 서로 나누고 있다
부로컬리 스프
재료: 잘게썬 부로컬리 2컵, 양파 1/2컵, 감자 1/2컵, 당근 1/2개, 마늘 조금, 소금 1t,
케슈넛츠 1컵, 야채수 6컵(무, 양파,표고버섯,다시마를 넣고 끓여낸 채수)
만드는 법
1) 모든 야채는 깍둑썰기를 하고 마늘과 함께 물에 볶는다
2) 야채수를 넣고 끓인다
3) 불린 케슈넛츠를 믹서기에 곱게 갈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